박세리 아버지 심경고백 힘든결정 내렸다.

골프선수 박세리가 아버지의 채무 관련에 대해 심경을 고백했습니다. 아버지 채무에 관련해서 많은 노력을 했지만 본인이 감당하기에는 한계에 도달한 것 같다 라며 기자회견에서 이야기했는데요. 사건의 전말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.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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박세리 프로필

 

사건의 경위

 

박세리의 아버지 박준철씨는 새만금 해양레저관광 복합단지 사업에 참여하는 과정에서 박세리희망재단 도장을 위조해서 사용하였고 이를 뒤늦게 알게 된 박세리희망재단 측은 지난해 9월 박준철 씨를 대전 유성경찰서에 고소하였습니다.

 

 

 

박세리 측 주장

박세리는 고소가 진행되기 전에 새만금 개발청으로부터 재단이 제출한 새만금 관광레저용지 개발사업의향서의 진위 여부를 확인하고자 연락을 받으면서 재단명의의 문서와 도장이 위조되어 문서가 제출된 사실을 알았다고 주장했습니다.

 

박세리는 이번사건과 관련하여 더 이상 아버지의 채무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을 것이라고 강경하게 입장을 표명하였습니다. 그동안 아버지의 채무를 많이 해결해 준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. 금액에 대해서는 엄청나게 많다는 것만 얘기했으며 정확한 금액은 말하지 않았습니다.

 

꽤 오랫동안 이런 상황들이 있었으며 능력이 되는한 해결해 주었지만 이제 더 이상은 해결할 수 있는 범위를 넘어섰다며 기자회견 질의응답에서 이야기했습니다.

 

 

 

현재상황

박세리는 이 사건이 터진 이후로 아버지와 전혀 대화를 하고 있지 않으며 박세리 자택 경매설과 관련해서는 사실과 다르다며 현재 여러 가지 과정을 거쳐 명의를 변경하였고 경매에는 나와있지 않다고 해명했습니다.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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